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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17:06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272  








양귀비 /물가에 아이 

녹색으로 가는 문턱

이른 아침 태양도

붉은 꽃잎만큼이나
뜨거워 ~뜨거워 ~


꽃의 실핏줄이 비치는
얇은 꽃잎은
바람의 끝을 잡고
정열의 무희가 되어

붉은 치마자락  폈다오므렸다


양귀비꽃 몸짓에

지천으로 핀

수레국화 따라서 우쭐우쭐



.

물가에아이 18-06-01 17:20
 
잠결에 여우님  전화를 받고
달려 간 뚝방의 양귀비
아침 햇살에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힘든곳
운전 잘 하는 오호여우님 덕분에 아침 사진 담기가  엄청 수월합니다~!!

6월은 현충의 달입니다
먼저 가신 선열의 고마움을 특히 더 알아야 하는 달이기도 하지예~!
오호여우 18-06-01 22:58
 
한 폭의 수채화를 만난 듯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물가에아이 18-06-05 08:48
 
여우님~
이런 분위기를 담아보려다 거의다 노출 오버되어버렸어요...ㅎㅎ
눈으로 보는 만큼 표현이 안되어 늘 답답 하기만 합니다
갈 수록 어려운 사진 담기 입니다
포토샵이라도 제대로 배워야 하는데 그것마저 ...에효
정석촌 18-06-02 11:24
 
얼핏  본
붉디 붉은  나비떼

녹색 장대끝에 찾아와  춤을 춥니다

목이 기다란  아기새들
앉을 듯  파르르    날개  펼칩니다

바람이  건드려
나비떼도  아기새도  양귀비 고운 볼 
 
꽃잎 스쳐 
펄럭입니다



물가에 작가님  여전하시죠    오랫만 입니다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물가에아이 18-06-05 08:50
 
정석촌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많이 반갑기만 합니다 ^^*
댓글 난에 남겨 주시는 詩語들 덕분에
메인 화면의 물가에 글이 늘 쥐구멍을 찿습니다.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이렇게 고운글 놓아주셔서 물가에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고 자주 오시어요~!!
초록별ys 18-06-03 23:07
 
요즘 대세에 따라
담으셨나보죠.
아름답습니다.
점점 전입가경입니다.
(칭찬입니다.ㅎ)
     
물가에아이 18-06-05 08:51
 
초록별님~
꽃사진 풍경처럼 담더라는 말해주는것도  어쩌면 오지랍이겠지요...ㅋㅋ
그런데 좋은 정보는 나누고 싶어 근질 근질 하니 그것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점점 좋아진다는 말씀 칭찬으로 듣습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길요~!
산그리고江 18-06-04 14:33
 
양귀비꽃 피어 있는 곳이 눈에 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마치 그곳에 선듯합니다
     
물가에아이 18-06-07 07:57
 
산그리고 江님~
정성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사노라면. 18-06-05 10:55
 
정말 하얀 도화지에 물을 많이 묻혀서 그린 수채화 같습니다
점점 꽃 사진이 고와지네요
     
물가에아이 18-06-07 07:57
 
양귀비꽃이 많이 흔해 졌어요
처음 만났을때 감동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꽃을 많이 심을 수 있는 여건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신호등 18-06-06 23:46
 
멋지시네요~~~
물가에아이 18-06-07 07:58
 
신호등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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