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6-07 07:32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220  






나무와 꽃이 있는 논둑에서 / 물가에 아이

 

오래 혼자 서 있있든 나무곁에

아름다운 친구들이 찿아왔습니다

나무아래 쉬어 주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통하여

흔들의자도 놓였습니다


사람들은 나무를 바라보며 편안함을 얻기는 하지만

나무는 늘 그자리에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무는 온 세상을 다닙니다

바람이 데려다 준 세상이야기

달님이 가져다 준 세상이야기

새들이 물고 온 세상이야기


그 이야기 주머니가 열리는 날

우리는 나무의 날개짓 소리를 듣습니다

허공에 들려주는 나무의 이야기

한참이 지나야 다시 모아질 세상이야기....


어디서 날아 온 꽃씨가 싹을 틔우고

식구를 늘려 가는동안

나무는 가만히 지켜보면서

해마다 돌아오는 봄을 더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아침

고요한 아침에 혼자 훔쳐 본 나무와 꽃들의 이야기


물가에아이 18-06-07 07:35
 
논둑에 핀 꽃이 아래 모내기 논에 비쳤네요~
언듯 스쳐 지나다 다시 찿아 담아 보았습니다
평화스러운 아침 이였습니다~!!
에움길 18-06-07 10:24
 
다시 찾아 담아 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을 끈 풍경이었군요!
풍경이 참 평화롭고 여유롭고 고요해보입니다!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 18-06-08 07:22
 
에움길님~
고운 발걸음 다정스레 다녀가셨네요~
시골이라도 도시랑 가까워서 늘 분잡스러운데 이날 아침은 정말 고요했어요~!
사진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베드로(김용환) 18-06-07 11:27
 
너무 좋은 풍경과
거기서 들려오는 진솔한 소리를 제대로 듣는군요
그울림을 음악 에 실어 전해주는
물가에 아이 님 감사합니다
동심에 젖어 봅니다
     
물가에아이 18-06-08 07:23
 
베드로님~
저 풍경을 보고 동화같은 생각이 안 든다면 정서부족이겠지예...ㅎㅎ
마음에 쏙드는 풍경이였습니다
그래서 시골의 아침을 좋아한답니다 가 봐야 주남 저수지 있는곳이지만요~
늘 좋은 날들 되시길요
산그리고江 18-06-07 14:17
 
물가에 피어서 물 위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이는 꽃들
어딘지 모르지만 아주 평화스럽습니다
세상 걱정이 하나도 없는 곳 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6-08 07:24
 
세상 걱정 없는 꽃들 같습니다
그러나 양봉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꽃이 피는 시절에 눈이 내리고..
또 비가 많이 오고해서
정작 벌이 좋아 하는 꽃들은 제대로 피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늘 좋은 낧들 되시길요~!
사노라면. 18-06-08 17:42
 
고요한 아침에 물가에서 꽃과 나무의 대화를 훔치신 행복하신님
부럽습니다
     
물가에아이 18-06-12 13:30
 
사노라면님ㅁ~
먼곳 나들이 길이 그립습니다
언제 나서야 할텐데 합니다
근처 오락 가락 싫증이 살짝...ㅎㅎ
해정 18-06-09 08:52
 
물가에방장님!
논둑에 피어있는 꽃과 나무의
싱그러움이
아침 햇살을 받아 그대로 논에 내려 앉으니
반영의 보습이 환상이 아니리까
강가인지 착각 하였답니다.
고생하신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고운 멋진 주말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6-12 13:31
 
해정님~
주남 저수지 입구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어 담았습니다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 철이 라서 물이 풍부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길요~!
물가에아이 18-06-12 13:31
 
해정님~
주남 저수지 입구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어 담았습니다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 철이 라서 물이 풍부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길요~!
오호여우 18-06-12 22:16
 
예쁩니다
역시 매의 눈이십니다
물가에아이 18-06-15 10:50
 
여우님~
물가에는 여우님도 지나온 길이라 담았을 거라 생각햇어요~
그래도 개개비 보고 나오면서 말 해주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
물을 좋아하는 탓인가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7) 물가에아이 07-31 28321
3745 즐거운 날들 ~ 8579립 06-18 11
3744 큰금계국이 있는 풍경... Heosu 06-18 19
3743 부산야경 (1) 길위에서나를보… 06-18 53
3742 접시꽃 (1) 사노라면. 06-18 54
3741 올해핀 주남저수지 蓮 (3) 물가에아이 06-18 65
3740 뿔논 병아리 (4) 물가에아이 06-18 53
3739 아주 오래전에 .. (4) 8579립 06-16 169
3738 낮은 곳을 찾아서-2 (4) 베드로(김용환) 06-16 128
3737 불모산일몰 (4) 오호여우 06-15 125
3736 봉하마을 이런저런 풍경들... (6) Heosu 06-15 142
3735 문화마을 야경 (5) 길위에서나를보… 06-15 97
3734 비와 왜가리 (5) 하늘아래빛 06-15 77
3733 찔레꽃 (5) 산그리고江 06-15 81
3732 外出 (10) 물가에아이 06-15 130
3731 애기소나무 형제들 (6) 오호여우 06-14 109
3730 메꽃 (5) 사노라면. 06-14 115
3729 해와 말하는 법 (4) 마음자리 06-14 128
3728 파노라마 호수공원 구름사진 (2) 베드로(김용환) 06-13 108
3727 우포 쪽지벌에서 (4) 고독한영웅 06-13 155
3726 생명의 신비 (9) 오호여우 06-12 165
3725 우포둘렛길을 걷다... (6) Heosu 06-12 121
3724 행복은 가까이 있는데... (10) 초록별ys 06-12 156
3723 왜가리가 주는 행복함 (5) 하늘아래빛 06-12 105
3722 솔수펑이 (9) 물가에아이 06-12 158
3721 민들레처럼 (12) 맹꽁이네만년콩 06-11 164
3720 사철 채송화 (10) 사노라면. 06-11 153
3719 접시꽃 (11) 산그리고江 06-11 133
3718 라벤더 (11) 물가에아이 06-09 299
3717 Snake (3) 8579립 06-09 190
3716 으아리 (6) 사노라면. 06-08 166
3715 선유도 월출 (4) 길위에서나를보… 06-08 180
3714 왜가리의 쉼 (5) 하늘아래빛 06-08 127
3713 통일전의 수련꽃... (5) Heosu 06-07 172
3712 포도 (6) 산그리고江 06-07 175
3711 어리연 (5) 사노라면. 06-07 151
3710 논둑에 핀 꽃과 나무 (14) 물가에아이 06-07 221
3709 화본역 (5) 신호등 06-06 135
3708 해운대 야경 (6) 길위에서나를보… 06-06 151
3707 촉촉히 비 맞은 양귀비꽃 (10) 해정 06-06 179
3706 백로의 육추 (11) 물가에아이 06-05 181
3705 파꽃과 양파 (4) 산그리고江 06-05 151
3704 낙동강자전거길 (10) 오호여우 06-05 174
3703 복지사의 눈물 (7) 사노라면. 06-05 152
3702 구제봉일몰 (6) 길위에서나를보… 06-05 118
3701 태화루의 아침풍경... (6) Heosu 06-04 164
3700 쌍둥이 (6) 산그리고江 06-04 149
3699 양파작업 (15) 물가에아이 06-04 198
3698 아가들아 우리나라를 부탁해! (12) 초록별ys 06-03 190
3697 오월의 붉은 장미꽃 (15) jehee 06-03 239
3696 꽃보다 사람이좋아....... (4) 베드로(김용환) 06-03 173
3695 초롱꽃의 낮과 밤 (8) 오호여우 06-02 220
3694 아침에 만난 양귀비 (13) 물가에아이 06-01 274
3693 풀밭속에 핀꽃 (5) 산그리고江 06-01 188
3692 사랑초 (6) 사노라면. 05-31 217
3691 물안개 그리고 금계국 (13) 물가에아이 05-31 293
3690 소싸움 (6) 오호여우 05-31 146
3689 사랑이란... (5) Heosu 05-30 250
3688 수련 (4) 베드로(김용환) 05-30 173
3687 양귀비가 필때 (10) 초록별ys 05-29 233
3686 장미 (4) 길위에서나를보… 05-29 175
3685 벌이 탐내는 꽃 (9) 사노라면. 05-29 173
3684 결명자 (9) 산그리고江 05-29 138
3683 덕유산의 봄 (6) jehee 05-29 208
3682 염색 퍼포먼스 (13) 물가에아이 05-29 169
3681 서운암 천연염색축제 (6) 오호여우 05-28 166
3680 불꽃낙화 (4) 길위에서나를보… 05-28 141
3679 버킷 리스트 (8) 사노라면. 05-28 134
3678 사람 마음은 (5) 산그리고江 05-28 151
3677 서운암의 천연염색전 (9) 물가에아이 05-27 234
3676 함박꽃나무.... (8) Heosu 05-27 229
3675 팡시온 작약 (4) 길위에서나를보… 05-26 205
3674 낙화놀이 (10) 오호여우 05-25 238
3673 유엔공원 초록의 식물들 (6) 신호등 05-24 241
3672 고성 상리연지의 수련 (13) 물가에아이 05-24 254
3671 원정리의 오월애 (6) jehee 05-24 226
3670 아름다운절 보탑사 (5) bonosa 05-24 175
3669 초파일 화포천 (7) 오호여우 05-23 202
3668 여름의 길목에서... (8) Heosu 05-23 199
3667 해운대 모래축제 (3) 신호등 05-23 161
3666 다랭이논 (6) 길위에서나를보… 05-23 200
3665 부처님 오신 날의 하루, 파주 보광사에서 (5) 찬란한빛e 05-23 192
3664 제 3회 시마을 예술제에 참여해 주신 시마을가족 여러… (1) 운영위원회 05-23 103
3663 무진정 낙화불꽃놀이 (11) 물가에아이 05-23 154
3662 사월 초파일 (5) 8579립 05-22 204
3661 부처님 오신날 금련사 (9) 해정 05-22 186
3660 청보리...................... 베드로(김용환) 05-22 175
3659 밤의 해운대 (7) 물가에아이 05-22 212
3658 인동초 (6) 사노라면. 05-21 188
3657 남바람꽃 (11) 오호여우 05-21 197
3656 해운대모래축제 (7) 오호여우 05-20 196
3655 청도 태극무늬 연지에서.... (11) 물가에아이 05-20 277
3654 연등축제 그 풍경.. (10) Heosu 05-20 231
3653 독일 마을 (5) 해조음 05-19 260
3652 야경 (6) 길위에서나를보… 05-19 172
3651 작약꽃이 피는 카페에서 (14) jehee 05-19 236
3650 맹꽁이네만년콩님께~~ (10) 오호여우 05-19 199
3649 작약꽃 (4) 용소 05-19 210
3648 물가에님~ (8) 오호여우 05-19 216
3647 여우야~! 여우야~! (13) 물가에아이 05-18 240
3646 야생화 (4) 산그리고江 05-18 19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