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7-10 14:03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275  
















여름 연밭에

비 그친 연밭에 청개구리 한 마리 그리고 두마리...

폴닥 거리다 딱 걸렸다...ㅎ

몸이 가벼워 점프 실력도 보통이 넘는다마는...


나는 너의 삶에 개의치 않으니

잠시만 나랑 놀자꾸나..

사진 몇 컷 담고 나면

언제든 원하는 장소로 은둔하거나 실종 된다 해도

절대 찾지 않으리니


청이야~

튀어나온 네 눈이 더 튀어나온 듯 하구나

많이 놀랐구나..미안하단다

엄마 말 안들은 벌이라고 잠시 생각하려무나


아무래도 몸이 마르면 힘들 것 같구나

얕은 연잎에 물을 담아 너를 담구니

그 표정이 참 편안해졌구나 이제


돌아가거든 엄마 잘 듣고 알았지? 청개구리야~!!

 


물가에아이 18-07-10 14:07
 
연밭에 가니 그 蓮이 그 蓮이고...
발밑에 놀고 있는 청개구리
연잎에 올려 놓고 모델 해 달라고 했더니 수시로 폴딱 폴닥 나갑니다 ^^*
한참을 씨름하고 나니 포기했는지 지쳤는지... ㅎㅎ
사진 다 담을 동안 기다려 주고 제 갈길 갔습니다
청개구리야 미안해~! 그래도 같이 있는 시간 행복했단다 넌 힘들었지~!!!
Heosu 18-07-10 19:45
 
연잎 위에 아가개구리들의 여유로움,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앙증스러운지...입가에 미소가 번져갑니다..
물가에아이 18-07-11 08:22
 
허수님~
잠시라도 개구리한테 몹쓸짓을 한건 아닐까 자책도 해 보았습니다
남이 그랬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편안 하게 잘 돌아가는 것 확인은 했지만
물속에 담구어 주니까 좋아라 하는것 느꼈지만요...ㅎ
오늘도 멋진 행보 하셔요~
사노라면. 18-07-11 11:43
 
어릴때 술래한테 다가가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묵는다~'
'무슨 반찬?'  '개구리반찬..'
그러다 술래가 우왕~ 하고 일어나서 잡히면 다음 술래가 되었든 놀이가 생각나네요
아득한 어린시절의 놀이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청개구리 요새는 엄마 말 잘 듣는지..^&^
     
물가에아이 18-07-12 19:19
 
사노라면님~
맞아요 우리 어릴때는 술래 놀이가 다양했지요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같은 것도...ㅎ
돈들이지 않아도 친구들과 우정이 깊어지는 놀이
요즘 애들은 경쟁 시대에 살면서 너무 힘들게 삽니다
물질적으로는 풍부해도...
jehee 18-07-11 19:46
 
와우 넘 멋집니다 멋져요!
연잎이 물기를 견딜만큼 머금고도 청개구리를 품다니 ㅎ
수련아씨 테 응석을 못부리고 쫓겨났나 봅니다
     
물가에아이 18-07-12 19:20
 
재희님~
뜨거운 햇살아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어른 장난을 해 봤네예
주남지의 연은 키만 컸지 꽃이 이제는...
다행히 저수지 안의 연꽃은 다 걷어내어서 말끔했어요
어제 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얼른 쾌차 하시길요~
오호여우 18-07-12 11:37
 
개구린 내 반찬인디~~
겁 많은 물가에님 청개구리랑 씨름했을거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물가에아이 18-07-12 19:22
 
여우님~
멘트에 빵 하고 터집니다..ㅋㅋ
사실 개구리는 겁 나는 것은 잠시고 자꾸 튀어 달아나ㅣ 고생을...
이른 아침 연밭에 가거든 도전 함 해보셔요~
한낮에 할 짓은 못 된답니다 ^^*
사노라면. 18-07-12 15:35
 
오호여우님도 아시구나요
개구리가 여우 반찬 인걸..ㅎㅎㅎ
그러게요 개구리 잡기는 좀 징그러울건데..^&^
     
물가에아이 18-07-12 19:35
 
ㅎㅎ
귀가 쪼맨 간지럽더니 두분이서...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7) 물가에아이 07-31 29381
3949 마산 산호공원 상사화 하늘아래빛 11:16 19
3948 국사봉아래서 (1) 물가에아이 06:40 50
3947 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2) Heosu 09-20 66
3946 생명 버섯의 숨소리 (1) 함박미소 09-20 52
3945 창원운동장 보조경기장의 꽃무릇 (2) 신호등 09-20 53
3944 채송화 (1) 사노라면. 09-20 56
3943 상사화 와 빗방울 (2) 하늘아래빛 09-20 63
3942 부안 내소사 (1) 초록별ys 09-19 99
3941 꽃과힘께 여주 (2) 산그리고江 09-19 96
3940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 (3) 하늘아래빛 09-19 85
3939 日出을 기다리는 시간의 행복 (5) 물가에아이 09-17 213
3938 경주 골굴사 그 풍경들... (5) Heosu 09-14 313
3937 가을비 우산속에 (4) 신호등 09-14 271
3936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3) 하늘아래빛 09-14 151
3935 雨中의 진사들..(상림공원) (14) 물가에아이 09-14 176
3934 꽃술 없는 꽃 (3) 마음자리 09-14 109
3933 길 섶에서 미소를 짓고 있네, (3) 함박미소 09-13 124
3932 풍등 날리기 (10) jehee 09-13 173
3931 다중노출에 빠지다 (4) bonosa 09-12 162
3930 수련 (2) 하늘아래빛 09-12 130
3929 여름의 끝을 잡고(욕지도) (11) 물가에아이 09-12 169
3928 오랜만에 노을다운 노을로 힐링을... (4) 베드로(김용환) 09-11 172
3927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풍경... (4) Heosu 09-11 189
3926 수국 (4) 사노라면. 09-10 124
3925 가을 그리움 (4) 정기모 09-10 166
3924 부안 석정 문학관 (4) 초록별ys 09-08 208
3923 모정(母情) (11) 물가에아이 09-07 296
3922 인생은 시간제한 경기 (9) 사노라면. 09-07 174
3921 가을의시작 (2) 하늘아래빛 09-07 144
3920 한우산의 夕陽 (11) 물가에아이 09-06 228
3919 경주 주상절리 그 길을 걷다... (6) Heosu 09-05 216
3918 비오는날장림포구 (3) 나발 09-05 191
3917 해양공원 (3) 나발 09-05 164
3916 걷고 또 걷는다, (7) 함박미소 09-04 200
3915 가을인가요? (4) 사노라면. 09-04 218
3914 어리연 (2) 사노라면. 09-03 204
3913 봉평메밀밭의 밤 (13) 물가에아이 09-03 295
3912 죽성성당 시간의흔적 (3) 길위에서나를보… 09-02 210
3911 바람에 흔들리는 오이풀꽃 (5) jehee 09-01 244
3910 강아지풀 (5) 하늘아래빛 08-31 229
3909 노랑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12) Heosu 08-30 321
3908 꽃지 해변으로 가요 (9) jehee 08-29 287
3907 꽃 & 노란나방 (3) 하늘아래빛 08-29 171
3906 천일홍 (10) 사노라면. 08-28 274
3905 낙산 해수욕장 (12) 초록별ys 08-27 278
3904 통도사 가을문턱 (5) 나발 08-26 326
3903 밀양 영산 정사 (23) 물가에아이 08-26 363
3902 嗔心 (5) 용소 08-25 227
3901 파도야 파도야 (4) 길위에서나를보… 08-25 217
3900 태풍 그 길을 걷다... (8) Heosu 08-25 189
3899 그 초원을 생각하다 (4) 해조음 08-24 288
3898 (3) 하늘아래빛 08-24 192
3897 태풍에 무사하시가요? (4) 사노라면. 08-24 178
3896 통도사 능소화 (9) 물가에아이 08-23 288
3895 배려(꽃범의 꼬리 ) (5) 사노라면. 08-22 218
3894 부산 장림포구의 풍경 (6) 신호등 08-21 272
3893 작은 못의 아침 (9) 물가에아이 08-21 233
3892 상사화꽃 당신에게 (9) 꽃거지 08-20 222
3891 8월의 연꽃... (8) Heosu 08-20 190
3890 금불초 (5) 사노라면. 08-20 180
3889 주남 저수지(석산)의 日出 (9) 물가에아이 08-20 185
3888 무더웠던 여름을 말하다 (2) 베드로(김용환) 08-20 152
3887 그대가 머물던 자리에 (5) jehee 08-19 257
3886 오랜만에 노을..... 베드로(김용환) 08-19 156
3885 입곡 군립공원 (4) 하늘아래빛 08-18 179
3884 죽성성당의 새벽 (10) 물가에아이 08-18 204
3883 노란 장미 (3) 사노라면. 08-17 165
3882 호박꽃 (4) 산그리고江 08-17 168
3881 무진정의 여름풍경... (6) Heosu 08-15 267
3880 시원함 (3) 하늘아래빛 08-15 209
3879 능소화 (8) 사노라면. 08-14 215
3878 번뇌 [煩惱] (13) 물가에아이 08-14 288
3877 배롱꽃의 함박웃음 (12) jehee 08-14 247
3876 안동 출사길의 모습들 (5) 오호여우 08-13 222
3875 안동 채화정에서 (15) 물가에아이 08-13 315
3874 표충사 그 여름 풍경... (11) Heosu 08-12 206
3873 내려다보는 저 섬들 에도...삶이보이네요 (3) 베드로(김용환) 08-12 185
3872 우리동네 목 백일홍 (6) 초록별ys 08-11 250
3871 구름궤적 (2) 오호여우 08-11 194
3870 덥다구요 ~` (4) 8579립 08-11 195
3869 여수 돌잔치 베드로(김용환) 08-11 166
3868 꽃 그아름다움 (4) 길위에서나를보… 08-10 203
3867 강주리 夕陽 (5) 물가에아이 08-10 214
3866 바다가 그리운 날엔.... (6) Heosu 08-09 231
3865 북해도 피서 (6) 신호등 08-09 203
3864 연꽃이 지면 연밥을 따서... (4) 宇山 08-08 240
3863 화와이 무궁화 (6) 사노라면. 08-07 214
3862 낚시 하는 사람 (11) 물가에아이 08-07 249
3861 나리꽃 (6) 사노라면. 08-06 196
3860 삿포로의 추억 (4) 해조음 08-05 283
3859 샤랑도 가는 뱃길 (15) 물가에아이 08-04 312
3858 순천 국가정원의 여름... (8) Heosu 08-04 277
3857 향일화 (14) jehee 08-04 279
3856 철길과 배 (4) 하늘아래빛 08-01 360
3855 꽃비가 내린날 (13) 물가에아이 08-01 352
3854 시엠립 타 프롬 사원 (6) 신호등 07-31 227
3853 연꽃 (5) bardli 07-31 217
3852 가입인사 올립니다 (4) bardli 07-31 194
3851 (6) 사노라면. 07-31 198
3850 아...고창 꽃잔치여! (8) Heosu 07-30 251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56.51.193'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