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등)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작성일 : 17-04-11 00:47
 글쓴이 : 김현
조회 : 1169  

관련 이미지


 


 


♧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순간들... ♧

할머니 한분이
휠체어에 앉아 있다.

할아버지 한분은
할머니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설치한
카메라 뷰 파인더를
열심히 쳐다 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할아버지가 할머니 곁에 서 있다.

 
건너편에는
중년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과일이라도
사 들고 집으로 돌아 가다

두분의 모습을 보고
사진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서 있다.

대단히 평화로운,
등장인물들이
모두 행복하게
느껴지는 사진이다.

보고 또보아도
다시 감동이 느껴진다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한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는 나의 다리를 붙잡았다.

돈을 달라고 하는 줄 알고 돈이 없다고
말하고는 그냥 지나치려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내 다리를 계속 잡았다.

잠시 후, 그 아저씨는 깔고 앉은
돈 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냈다.
나는 아저씨의 행동이 이상해서 그냥 내려다보았다.
아저씨는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

나는 아저씨의 얘기를 듣기 위해 쪼그리고 앉았다.
아저씨는 '문...자...한...번...'이라고 더듬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철자법이 하나도 맞지 않는
글씨가 적힌 종이쪽지를 내게 보여주었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집에 가면 우리 같이 놀러가오. 사랑하오."

아저씨는 종이를 보여주면서
열쇠고리에 붙여 있는 사진을 마구 흔들었다.
아저씨의 아내인 것 같았다.
아저씨는 걸을 수 없었기때문에 구경을 잘 하지도 못했다.

엎드려서 먼지만 삼키면서도 아내가 생각나서
미안했던 모양이다. 나는 잠시 아저씨 옆에
쪼그리고 않아서 쪽지에 적힌 글자를
문자로 열심히 옮겼다.

그렇게 설악산을 다녀온 후 문득문득 그 아저씨가 생각났다.
비록 몸이 불편한 아저씨지만 그 사랑만큼은
어떤 누구의 것보다 크고 따뜻했다.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 랑 / 이은상 ♬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쓰을 곳이 없느니다.

반타고 꺼질진대 애제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낙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에스더영숙 17-04-11 10:12
 
가슴 뭉클한 좋은 글,귀한작품 감사합니다.
kgs7158 17-04-11 16:58
 
고맙습니다 감동의 나날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추천>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김용호 04-18 343
공지 <추천>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리앙~♡ 04-10 921
공지 <추천>은 글 행복한 마음 竹 岩 04-04 868
공지 <추천>바라기와 버리기 (2) 김현 04-03 937
5399 좋은 글 행복한 마음 竹 岩 00:24 2
5398 우정은 커다란 힘이 되어줍니다 (1) 리앙~♡ 04-21 16
5397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1) 김용호 04-21 34
5396 인간은 꿈을 잃을 때 늙어 가는 것이다. (1) 김현 04-21 35
5395 가슴으로 느끼는 친구 竹 岩 04-21 49
5394 추억 통장 (1) 김용호 04-20 68
5393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1) 김현 04-20 96
5392 성공을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17가지 김현 04-20 68
5391 당신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竹 岩 04-20 79
5390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김현 04-19 118
5389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4) 리앙~♡ 04-19 136
5388 있을 땐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 (1) 김현 04-19 95
5387 사랑이 그리운 날엔 竹 岩 04-19 83
5386 <추천>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김용호 04-18 343
5385 삶은 언제나 희망을 (4) 리앙~♡ 04-18 132
5384 잃어 버리고 산 소중한 것들 김현 04-18 132
5383 [감동스토리]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김현 04-18 63
5382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竹 岩 04-18 101
5381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1) 김용호 04-17 146
5380 삶의 한가운데서 김용호 04-17 118
5379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야기 김현 04-17 141
5378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김현 04-17 103
5377 소중한 오늘 하루 竹 岩 04-17 131
5376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1) 김현 04-16 150
5375 버려진 할머니의 일기 (1) 김현 04-16 101
5374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4) 리앙~♡ 04-16 157
5373 만날수록 편안한 사람 竹 岩 04-16 124
5372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1) 김현 04-15 160
5371 어느 부부의 이혼 (2) 김현 04-15 113
5370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竹 岩 04-15 117
5369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은 내 곁에 있습니다 (1) 김용호 04-14 192
5368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1) 김현 04-14 123
5367 평생 숨겨온 할머니의 비밀 ‘종이상자’ 그 안에는.. (1) 김현 04-14 98
5366 가슴에 남는 좋은 글 竹 岩 04-14 140
5365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1) 김용호 04-13 192
5364 모든 명예는 언젠가는 사라지고 모든 부 역시 언젠가는 스러진다 김현 04-13 122
5363 인생이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1) 김현 04-13 151
5362 내릴 수 없는 인생 여행 竹 岩 04-13 125
5361 인생...쉽게 쉽게 살자 김현 04-12 201
5360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김용호 04-12 210
5359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김현 04-12 139
5358 내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김현 04-12 106
5357 꽃은지고 별꽃이 피니 竹 岩 04-12 106
535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2) 김용호 04-11 174
5355 남을 비웃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이켜보세요 김현 04-11 121
5354 어느 수도사의 오열 <br> (1) 김현 04-11 115
5353 마음이 맑아지는 명언글 竹 岩 04-11 156
5352 <추천>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리앙~♡ 04-10 921
5351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2) 김현 04-10 195
5350 가난한 부부의 눈물겨운 사랑이야기 (1) 김현 04-10 12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