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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06:52
 글쓴이 : 우미김학주
조회 : 813  


현실을 후회 없이 살아라


꼭 어떤 일을 저질러 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신중 했더라면, 한 번만 더 생각 했더라면,
1초만 더 고민 했더라면, 늘 그렇게 아쉬워하면서도
막상 눈앞에 닥치면 또 다시 반복되는 경솔함 때문에
일을 망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습관 탓일까요?
우리가 “그땐 그랬지”하며 기억하는 것들 중에는
잘 했던 기억보다는 못 해 아쉬웠던 기억이 많을 텐데

부모님께 불효했던 기억들
별것도 아닌 일 때문에 친구와의 우정에 금을 그었던 기억들
연인과 결별했던 기억들
진중하지 못 해 망쳐버렸던 실패의 기억들...

가끔 “그때 그랬더라면”하며 돌이켜 보기도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런 다짐을 한 번쯤 해 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다시는 후회하는 일 없겠다”고
그러나 그 각오와 다짐을 지킨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버릇인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수많은 후회로 추억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삶이 아쉬움의 연속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머리에 흰 서리 내리는 날
당신의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한숨보다 미소가 퍼진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요?

지금을 후회 없이 만들어 보는 겁니다.
오늘을 대충이 아닌 최선으로 살았을 때
당신의 기억하게 될 추억은 후회가 아닌 만족이 됩니다.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사진 : 김 민 경
☆우미의 아침편지 와 함께
☆하루호 2017.05.18.출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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