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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00:37
 글쓴이 : 竹 岩
조회 : 101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발버둥 쳐봐도 단지 추억일뿐
추억은 조용히 사라진다.

별것도 아닌듯 하나
흔적없이

뜨거웠던 시간도
그리웠던 계절도

아무힘도 없이
무너진다.

그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단
눈물 하나로 이젠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 하나로

이렇게 덧없이 아무일도 아닌듯
지워지는게 너무 무섭다.

그대는 이렇게 나완 다르다.
이 길을 걸어도 거긴 내가 없다.

세상은 흘러가고 나만 여기 머물다
허무하게 흩어진 시간들

그 사람의 추억은 내가 아니다.
그래 아무일 없었다.

그땐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 하나로

정말 사랑이 변하지 않을거란
그 믿음 하나로

한참을 덧없이
아무일도 아닌듯

그냥..
살아온 내가 가엽다.

이렇게 잊혀진다.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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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향기 18-05-16 01:39
 
나비야 청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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