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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07:54
 글쓴이 : 김현
조회 : 544  


 

♧ 7월의 편지 ♧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대하듯이 만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 이해인 -
- html 편집/제작/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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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고개 / 백남옥 ♬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


안개꽃12 18-06-30 08:45
 
7월의 편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동백꽃향기 18-06-30 10:25
 
안녕하세요  고운시인님
하루만 지나면 정말 루비칠월이네요

꽃빛처럼 붉은 루비칠월에 치자꽃향기를 맡습니다
사랑을 주고  꽃을 ㄸㅏ 주듯이 섬기는 삶..

해인수녀님의 고운 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아직도 빗줄기속에 회색유월이지만
곧 다가올 붉고 고운 칠월사랑을 꿈꾸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의리듬속에 즐건하루들 되소서
토백이 18-07-02 22:11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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