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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7 08:10
 글쓴이 : old man
조회 : 525  


(유머) 남편을 팝니다. 아내를 팝니다.





이미지출처 : i2.cdn.turner.com





재정상의 긴급처분-남편을 팝니다

제품명: 서방(남편특전사출신)
생산지: 한국
생산연월일: 제품표시는 등록(호적)상표를 참작
(우리 집에 온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제품의 특징: 처음 8~9년 동안은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기능이
떨어지는 결함이 있습니다. 수리해 쓰십시오.
새 주인을 몹시 좋아합니다. 사 가시면 제 기능을 발휘 할겁니다.

사용설명서
1. 단물은 빠져 덤덤하겠지만 허우대는 아직 멀쩡하나 허우대를 믿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2. 대학은 나왔으나 머리는 깡통입니다. 학력 믿다간 코를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3. 직장은 있으나 수입은 모릅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네비게이션 정신으로 용케 찾아와 잠들면 그뿐이니
밤 화장이나 잠옷을 갈아 입을 필요가 없고 부푼 마음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잔잔한 미소 은근한 눈길 포옹이니 사랑놀이란 단어는 잊으시고
바람결에 날아 가버린 민들레 씨앗 된 기분으로 제품 취급을 해 주십시오.
5. 본 제품은 밖에서는 왕성한 기능을 발휘 인기가 대단한데 집에서는 반벙어리,
술을 몹시 좋아하는 제품이라 자주 술을 보충해 주 시기 바랍니다.
6. 본 제품 취급 시에는 오랫동안 두 눈감고 두 귀 막고 방안의 벙어리 될 각오로
가동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가동이 영영 멈출 우려가 있습니다.
7. 상품가격: 가격절충 가능 20년 넘게 정든 제품입니다.
오죽했음 팔겠습니까. 헌 서방이라 헐값에 드립니다.
8. 주의: 본 제품은 반품사절입니다.
따라서 소비자 보호원의 보호를 받지 않는 특별 관리대상 품목입니다.





아내를 팝니다.

선착순으로 깜짝 세일합니다. 매우 비싼 값에 구입했지만, 원가의 반의반의 반도 안되게
판매합니다.
비싼 만큼 아끼고 아끼던 물건이지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둘 데가 없는 관계로
눈뜨고 볼 수 없는 가격'에 폭탄 세일합니다.
게다가 유행에도 조금 뒤쳐진 것 같아서 돈 생각하지 않고, 사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즉시 처분하려고 합니다. 사실 좀 급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 당시에는 A급이었습니다.
날씬하고 귀여워서 갖고(!) 다니기도 좋고, 조용하고 깔끔한 이미지라서
탐내는 사람이 무척 많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정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속아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포장을 푸는 순간, 처음 본 모양과 달라서 이상하다 싶었을 때,
바로 반품하지 않은 것이 실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각한 문제가 아닌 듯이 여겨져서 그냥 사용했는데,
사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모양이 심하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시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명품이다 성형이다 다이어트! 다 유지비는 많이 드는데 비해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Surprise Flash Mob Wedding Dance
올린이 : Michael Justin Studios





출처: coreaone.net
편집 : usava/old man


* 앞에서 말씀드린 '남편을 팝니다'의 긴 내용입니다. '아내를 팝니다'가 추가되었습니다. 글 내용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old man 17-11-27 09:07
 
꽃살강 님, DARCY님 그리고 본 게시물에 찾아 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림과 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농담입니다.


     
꽃살강 17-11-27 09:49
 

ㅎㅎㅎㅎ
꽃살강 17-11-27 09:45
 

아이 ~~~!
꽃살강 17-11-27 09:51
 
꽃살강 17-11-27 09:53
 
꽃살강 17-11-27 09:56
 

우리 시마을 여러분
따뜻한 차로 시작....!
초록운동장 17-11-27 20:04
 


올드맨님!
인사 드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밌는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DARCY 17-11-27 23:08
 
젊을때는 좋다더니
단물 다빼먹고 차버리는
남자 미오이 ~ ㅋㅋ
DARCY 17-11-27 23:12
 
남편 아내 팝니다 하지말고
있을때 잘해 ㅎㅎ

     
안박사 17-11-28 03:22
 
#.親愛하는,*다`시*任`娥!!!
"DARCY"샘任께서,주신 熟題를~아직도..
年末이라,行事도 많고~"모리"도,石頭라서..
罪悚`죄송하며,배우고`益혀서~담엔,"임쥐"를..
마쟈요! "다시"任의,말씀처럼~"있을때,잘혀`也"
"DARCY"任! &"윰房"님덜!"感氣"조심!康寧하세要.!^*^
          
꽃살강 17-11-28 09:24
 

정말 그 감기 주사가 좋아요
주사는 싫지만 꼭 맟습니다
꽃살강 17-11-28 09:30
 

시마을에 살고 있는......여러분 !
사랑의 차한잔 들고 ....화잇팅...!
꽃살강 17-11-29 10:39
 

언제나 조용한 우리 시마을
그 속에서 사랑이 가득합니다
다연. 17-12-08 09:06
 
올드맨님 방가방가요~~
여기도 있쓰요
남편을 팝니다 ㅎㅎㅎ
이카다가 ㅎㅎ
꼴통공주 17-12-15 08:28
 
넘넘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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