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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23:38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455  




가슴앓이 / 신광진


사랑이 떠난 후 가슴에 숨어 살았던
마음속 외진 구석 홀로 보냈던 외로움
냉정하게 뿌리치고 떠나간 철없던 사랑


잊으려 해도 모질게 했던 순간만 떠올라
폐인 가슴을 씻겨내도 돌아오는 눈물
소리도 낼 수가 없어 멍이든 가슴앓이


일에 빠져서 노예 같은 반복되는 삶
세월 앞에 하나둘 놓아버린 가냘픈 마음
말없이 주기만 했던 그 사랑이 너무 아파요


나밖에 몰랐던 여린 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지고지순한 향기 눈물로 채워가는 가르침
가난한 현실을 탓해도 홀로 도려내는 상처


마음의 표현도 죄가 돼서 속으로 우는 설움
메마른 가슴에 찾아와 아직도 미소만 지워
미안한 마음이 천만 번 속삭였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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