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임기정)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작성일 : 18-02-06 23:51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349  

 

 

네가 그리운 날 / 신광진


온몸이 지쳐 쓰러질 듯 마음마저 지쳐간다
어디선가 밀려온 이 쓸쓸함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무척이나 그립다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이렇듯 애처로운 날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될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깊이 애절해간다


내 속에 터질 듯이 가득 찬 사랑의 그리움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외로운 서글픔
언제나 이렇듯 쓸쓸한 지친 몸을 이끌고


가슴으로 울먹이는 모습이 애처로워 

지쳐 쓰러질 듯 홀로 서 있는
내 속에 나를 보면 그냥 눈물이 난다


아픈 가슴을 달래며 서글피 울어도
사랑 없는 만남 속에 태웠던 쓸쓸한 현실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

 

이젠 재롱떠는 아이처럼 애처롭고 그립다

만나면 쓸쓸한 나 때문에 울어줄 그 날을 그리며
예쁜 그림만 가득한 가슴으로 기다리고 싶다

 

기약 없이 기다리다 생을 다하면 어떡하나

생각만 해도 서러워 쏟아져 흐른다
수많은 날을 가슴으로 예쁘게 그리며 살았는데


돌아오는 그 날엔 기다리는 마음이 고와서

바라만 봐도 눈가에 고일 눈물을 생각하면서
나보다 더 사랑해줄 그 마음을 품고 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8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 (1) 창작시운영자 08-04 321
공지 시마을 홈페이지 개편 및 업그레이드 관련 안내 (2) 관리자 06-04 721
5233 풋풋할 때 (7) 꿈길따라 08-12 92
5232 에고야 손계 차영섭 08-13 17
5231 변호사가 싫어하는 (1) 송태희 08-12 35
5230 오늘 손계 차영섭 08-12 16
5229 음양의 변화 손계 차영섭 08-12 15
5228 다시보는 스트리트파이터 송태희 08-08 49
5227 <이미지11> 소녀와 사춘기 (1) 스펙트럼 08-07 73
5226 <이미지9> 지는 잎 (2) 장 진순 08-07 69
5225 [[ 이미지 2]] 빛과 그림자 (2) 꿈길따라 08-06 84
5224 <이미지3>홈리스 (2) 장 진순 08-07 44
5223 <이미지8> 수감번호 1483 (1) 스펙트럼 08-06 45
5222 <이미지5>그때 그 사람 (5) 꿈길따라 08-05 124
5221 <이미지7> 피싱 장 진순 08-05 63
5220 시를 쓰고 센스맨 08-05 59
5219 <이미지 4 > 보리 이삭 들판에서 꿈길따라 08-05 60
5218 <이미지 3 > 아, 이 기분! 꿈길따라 08-05 62
5217 <이미지 2 > 너의 존재/ 꿈길따라 08-05 61
5216 사람의 문 (1) 손계 차영섭 08-04 39
5215 8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 (1) 창작시운영자 08-04 321
5214 군계일학 이로다. (2) 꽃거지 08-01 115
5213 하늘을 보는 자 손계 차영섭 07-31 70
5212 생각은 묘한 거야 손계 차영섭 07-30 66
5211 육도 중 인간계의 위치 아스포엣 07-28 132
5210 우리 장 진순 07-27 109
5209 게으름이 죄인가 손계 차영섭 07-27 68
5208 청소년 금융교육 대상자 모집(무료) 관리자 07-26 66
5207 만물이 다 꽃이오 손계 차영섭 07-26 59
5206 인생 탐방 손계 차영섭 07-24 67
5205 희언자연 (希言自然) 손계 차영섭 07-23 67
5204 바바지 - 나의 종교는 人類愛 몰리둘리 07-22 151
5203 어느 비석이 하는 말 (1) 손계 차영섭 07-21 88
5202 바늘과 실 손계 차영섭 07-20 73
5201 생각의 거울 손계 차영섭 07-19 81
5200 마지막 시간대에 푸른행성 07-19 177
5199 주춧돌 같은 예(禮) 손계 차영섭 07-18 66
5198 건강한 슬픔 푸른행성 07-17 157
5197 늑대와 개 손계 차영섭 07-17 60
5196 음(陰)의 시대 푸른행성 07-16 169
5195 꽈리초엔 꽈리가/『 풀꽃 향기 』(2018) 중에서 성균관왕언니 07-16 54
5194 쪽지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김용찬 07-16 80
5193    쪽지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관리자 07-30 40
5192 내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손계 차영섭 07-16 55
5191 어느 엄마의 자서전 손계 차영섭 07-15 69
5190 인생의 길이 손계 차영섭 07-15 67
5189 낙숫물 (2) 손계 차영섭 07-14 57
5188 사랑보다 깊은 (1) 송태희 07-13 104
5187 보통사람 (1) 손계 차영섭 07-13 62
5186 인생은 달과 같다 손계 차영섭 07-12 77
5185 진달래꽃 (2) 손계 차영섭 07-11 78
5184 유느님의 취향 (1) 새콤라이프 07-10 8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