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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7 11:06
 글쓴이 : 안희선.
조회 : 69  


여기 캘거리에 가슴 뭉클한 소식이 전해져서 올려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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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최선경 소위, 高1때 가족과 이민… 학교서 전쟁참상 듣고 입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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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공군 장교로 임관한 최선경 소위. 최 소위는 2016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했지만

입대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했다. 공군 제공


“해외에 살면서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인이 꼭 되고 싶었습니다.”

6월 1일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4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공군 장교로 임관한 최선경 소위(여·25)가 밝힌 당찬 포부다.

최 소위는 고교 1학년(2009년) 재학 중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고교를 마친 뒤

국내 대학에 진학했다. 2016년에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했지만 올해 1월 공군 학사후보생으로

입대를 결심하고 영주권을 포기했다. 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공군 여군 장교가 된 사례는

최 소위가 처음이다. 

캐나다 고교 시절에 만난 각국의 난민 출신 친구들로부터 전쟁의 참상을 전해 듣고서

조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그 연장선에서 공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그는 전했다.


최 소위는 “조국의 푸른 하늘 수호에 헌신하는 공군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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