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노을지는언덕)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05-12 20:48
 글쓴이 : 마음이쉬는곳
조회 : 289  
잠시 잠깐

잠시 잠깐 머문곳에도
사람은 살고 있어서
스쳐가는 향기는 높은 것인가 보다
아마 스치는 모든 인연들
다시 어느 거리에서 만나면
다시는 못 알아 볼지라도
순간으로 스쳐가는 향기는 높다
다시 이순간이 돌아오지 않아
낙엽을 태우듯 모든 흘러간 시간이
잿가루 마저 날리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그때도 향기만은  남는 법이다
가끔 양화대교라는 노래가
라디오를 타고 흘러 나올때
흘러가는 것은 있어도
향기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 어머니 이미 이세상 사람 아니고서
뜨거운 스침도 식어 버렸듯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5) 노을지는언덕 07-08 14381
3879 주한미군 비전투원 소개령 발령 안희선 00:17 70
3878 北, 태평양서 수폭 실험하면 국제법상 공적으로 응징 가능 안희선 00:11 27
3877 그 사람 신광진 09-24 25
3876 널 그린 사랑 신광진 09-24 25
3875 김광석, 남겨진 아픈 이야기 안희선 09-24 48
3874 국화 안희선 09-24 36
3873 하나와 아흔아홉 손계 차영섭 09-24 21
3872 눈으로 바라보는 마음 민경교 09-23 26
3871 가을의 문턱에서 신광진 09-23 35
3870 미칠 듯이 그립다 신광진 09-23 37
3869 그래도 살아야 할 理由 안희선 09-23 43
3868 시간을 찾아서 신광진 09-22 40
3867 그대 사랑 신광진 09-22 40
3866 How North Korea Plans to Survive a U.S. Attack 안희선 09-22 54
3865 막 가는 치킨게임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안희선 09-22 59
3864 알곡과 쭉정이 장 진순 09-22 45
3863 가을이 오니 손계 차영섭 09-22 32
3862 물고기의 행복 손계 차영섭 09-22 21
3861 천 년의 연가 신광진 09-21 47
3860 중독된 사랑 신광진 09-21 43
3859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안희선 09-21 83
3858 붉은 실 하얀실 09-21 41
3857 가지 (1) 하얀실 09-21 44
3856 고향 하늘 신광진 09-20 54
3855 늦은 이별 신광진 09-20 53
3854 백수(白手) 오 용구 09-20 62
3853 빅토르 최 - 우리는 변화를 원한다 (2) 率兒 09-20 82
3852 사랑이의 질문 손계 차영섭 09-20 38
3851 내 안에 행복 신광진 09-19 56
3850 길 잃은 사랑 신광진 09-19 54
3849 오을이라는 선물/ 바람꽃 연가(2017) 출판 성균관왕언니 09-19 45
3848 가벼운 서약 안희선 09-19 94
3847 가을의 향기 (2) 신광진 09-18 79
3846 그대 사랑 신광진 09-18 67
3845 영원함 장 진순 09-18 62
3844 그래, 나 작다 /추영탑 추영탑 09-18 44
3843 푸른하늘 은하수 소슬바위 09-15 90
3842 이순신 장군 밥상 再現 (亂中日記) (2) 안희선 09-18 97
3841 단풍의 의미 손계 차영섭 09-18 33
3840 사랑 그리고 이별 신광진 09-17 61
3839 흐르는 강물처럼 신광진 09-17 61
3838 담배연기 /추영탑 (6) 추영탑 09-17 84
3837 구월이가는소리 (1) kgs7158 09-17 67
3836 미국의 북한 공격 가능성, 그 8가지 단서 (9) 안희선 09-17 138
3835 [9월17일에] Love - Hildegarde von Bingen (5) 안희선 09-17 103
3834 바람의 품으로 오신 임이여 신광진 09-16 58
3833 사랑합니다 신광진 09-16 61
3832 생각이 나서 中 - 황경신 (2) 하늘은쪽빛 09-16 105
3831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4) 안희선 09-16 135
3830 불장난 신광진 09-15 6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