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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장수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9회 작성일 26-04-28 05:19

본문

* 할머니의 장수 비결 *

                                           안국훈


백수 맞으신 할머니에게

장수 비결을 묻자

 

모든 게 다 영감 덕이지!”

편안한 얼굴로 대답한다

 

그래서 다시 질문한다

그렇게도 할아버지가 잘 해주셨어요?”

 

그러자 고개 저으며

아니, 영감이 고맙게도 일찍 갔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요즘엔 한낮이 마치 초여름 같아
반팔 입은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어느새 신록이 녹음으로 짙어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김용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가
손자보다 더 훌륭한 시인이시네요.
언어를 다룰 줄 아시네,
여백 있는 압축적 언어와 패러디가 있어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용화 시인님!
요즘 댓돌을 달구던 한낮의 태양이
황홀한 서산을 넘어가며
더위 먹은 산비둘기 울음이 슬피 들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느새 신록이 짙어지고
매실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으니
봄날도 점차 깊어져만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정석 시인님!
달빛은 창문으로 비집고 들어오고
시샘하듯 봄바람도 뒤따르니
호수에 비친 별빛들은 더 반짝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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