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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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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5회 작성일 26-03-23 07:16

본문

뒷걸음 이별

 

 

우리 둘은 이별을 마주 보며 뒤로 걸었다

 

이별이

이별을 하고 있었다

 

나는 너

너는 나

 

한 개 점으로 지워질 때까지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또 만나네요..
두 사람이 서로 뒷걸음친다면
멀어질 수밖에 없는 그림이네요..
쓸쓸한 그림입니다^^;

김용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반갑습니다.
좀 낯설어요.
포엠러브는 운영자가 2005년 무렵,
필자도 모르게 15편 정도의 시를
탑재해 놓은 걸 알고 참여하게 됐었지요.
이별이 이별을 하면
만날 수 있다는 등식이  성립될 수도 있겠지요?
(이별 곱하기 이별은 만남. 즉,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  ㅎ~~)
너무 슬퍼 말고 희망을 갖자구요...
자주 만나요, 예쁜 이름의 홍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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