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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4-10-30 11:46

본문

해에게/鞍山백원기

 

갈듯 말듯 무더위 뿌리던

기나긴 여름 어언간 떠나고

선선한 바람에 가을인가 싶더니

해 없는 흐린 날씨 우울했다

 

무슨 일로 오늘은 환한 얼굴

참 오랜만에 보는 얼굴

내일이면 시월 끝이라

미안한 마음 가득한가 보다

 

지구상 만물은 날씨에 좌우되고

날씨는 해 따라 바뀌니

해는 내려보는 명수인가 보다

 

구름 걷어낸 해야 고맙다

다음 달엔 구름 없는 하늘 되어

하하 호호 웃음꽃 피게 해 다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참 좋은 계절
해마다 봄과 가을 기다리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글세 가을 햇살이 구름에
가리어 있어참 안타갑습니다.
가을엔해만  뜨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있어 자연의 삶이 존재하듯
빛과 그림자의 공존이
사계절을 만들고
빛깔 고운 산야를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한 마지막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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