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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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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96회 작성일 24-10-22 17:36

본문

   코스모스

                                  ㅡ 이 원 문 ㅡ


벼 이삭 주워 논길 따라 오노라면


길가에 한들 한들 그런 코스모스였는데


큰길로 들어서면 더 많이 피어 한들댔었고


어떻게 그 코스모스를 잊을 수 있을까


가슴에 피어있는 그 코스모스를



힘든 날의 코스모스 서러움의 코스모스


멀어져 뒤 돌아보면 눈 멀리 한들 대던 코스모스


기억의 꽃으로 보기에 너무 아픈 꽃


냇물은 그 아픔을 씻어주었고                


이 아련한 추억은 아물려 주었다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져서
코스모스의 흔들림도 곧 사라지겠지요
시인님 작년에 페스티벌 행사때 오셨는데
올해도 참석하실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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