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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바람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58회 작성일 24-09-25 07:20

본문

꽃처럼 바람처럼 / 정심 김덕성

 

 

이슬처럼 살다가는 인생

아쉽게 흔적 없이 사라지지 만은

그래도 원대한 꿈을 꾸면서

감성으로 살아오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여러 가지 다치는 악순환 속에서도

어차피 태여 난 귀한 생명으로

행복을 꿈꾸며 살아 온 길

 

바람처럼 향기 날리며

가슴에 수놓은 추억들을 꽃 피우며

비록 선의 길이 쓰다 해도

선으로 난 길을 가면서

 

소중한 오늘이기에

좋은 생각을 가슴에 가득 채우며

임의 축복을 받으며 가는

웃음꽃이 피는 길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나옹선사의 시가 생각나는 시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삶이란 무엇인지요
그저 스쳐가는 바람일뿐 세월의 안개가 걷히고 나니
징검다리를 못 떠나는 낙엽과 같은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으로 피었다가 향기까지 내어주고
까맣게 씨앗 남기는 모습 위대하며
바람처럼 살다가 떠나가는 삶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다가는 모습 거룩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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