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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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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26회 작성일 24-08-03 12:01

본문

버드나무를 보며
박의용

참으로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외유내강(外柔內剛)
내유외강(內柔外剛)
어느 편이 나은가 고르는 일
나무에 비유하면
전자는 버드나무요
후자는 대나무니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탄천변에 군데군데 심어져 있는
버드나무를 보며
그 운치를 즐긴다
바람에 흔들리되 부러지지 않고
물에 닿을 듯 말듯
늘어진 가지는 참으로 슬기롭다

강함에 맞서기 보다
리듬을 타며 즐기는 모습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
그대로 실천한다
강대강으로 맞서면 부러진다
둘 중 하나는
강대유로 대응하면 부러짐이 없다
둘 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에 한참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우리 모두에게 바랍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
모습은 모릅니다
마음은 알아갑니다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도 모릅니다
부디 건강들 하셔 시마을에서
오래오래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시를 통하여
마음이 통하는 시마을에서
맺은 좋은 인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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