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의 겉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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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의 겉과 속
박의용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화려한 겉을 위해
속으론 얼마나 애쓰는지를
어찌 알리오
.
내 속에 점점이 박힌 씨앗은
나의 애끊음임을
속을 보지 않고는 누가 알리오
.
한쪽은 전부를 대변하지 못하니
겉만 보고 판단함은
얼마나 우매한 일인가
사람도 겉사람과 속사람이 다르고
과일도 겉모양과 속모양이 다르니
겉과 속을 다 겪어야
비로소 그를 안다고 할 수 있다
.
용과(龍果)는
죽어서 배를 가르고 나서야
그 속을 드러냈다
그러니 속을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람이건
과일이건
모든 생명체는 다 그렇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계절도 사계절이 있듯
인생도 사계절이 있는것 같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내인생에도 봄이 왔습니다
손톱에 꽃물들인 봄이면 좋겠습니다
박의용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게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소녀같으신 심성 유지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