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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12회 작성일 24-06-21 00:40

본문



가위 바위 보 / 유리바다이종인



원래 이겨도 웃고 져도 웃는 것이 가위 바위 보,였다

지금은 점점 간이 배밖에 나와 가위 바위 보는 하지 않는다

대신 판때기에 돈을 걸고 이기면 다 가지고 간다

이겨도 져도 서로 패가망신이다


머리 하얘진 내가 요즘 부쩍 가위 바위 보 하고 싶다

혼자 심심해서 그래

놀이터 그네를 타며 놀던 아이들이 순번을 기다리며

가위 바위 보 하는 조막손 사이로 날씬하게 새들이 날아가고 있다


다 컸어도 가위 바위 보 할 때가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누군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순간이 있지

한 사람이 불길 속을 뚫고 들어가야 생명을 구하거나

혼자라면 가위 바위 보가 필요 없지 


애지중지 키우던 어린 개 한 마리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새끼를 감싸다가 맹견에게 물려 죽은 사람도 있어

이를 어찌 설명할 수 있나

나는 혼자서 가위 바위 보를 내밀어 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정치판을 보면 아이들만 못하지 싶습니다
서로 정쟁이 생기면 차라리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고 국민과 나라에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늦어지는 장맛비에 농작물 타고 있는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위바위보 참 재미있는 놀이지요 요즘 아이들
폰에 밀려 그런 놀이는 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침  유리바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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