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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695회 작성일 24-06-07 15:34

본문

은빛인생 / 정심 김덕성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아픈 인생길은 은빛 빛나고

산야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꽃 피우며 생존하는 유월

 

봄엔 꽃에서 창조의 의미는 알고

여름엔 땀에서 인고의 보람 느끼고

가을엔 낙엽에서 생의 의미를 알며

겨울엔 안식을 느끼며 산 인생

 

초여름 6월에는

자연과 같이 동고동락 땀을 흘리며

알차게 고운 추억을 심으면서

 

갈한 영혼에 채운 사랑

생존의 가치를 감사로 보답하며

빈 가슴으로 떠나는 은빛인생

사랑의 꽃처럼 인생답게

행복의 불꽃 피우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한 유월도
어느새 짙어지는 녹음 속에
하루 다르게 자라나는 호박 오이 같은 농작물을 보면
조금씩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창조의 기쁨을 알게 되고
땀에서 인고의 기쁨을 느끼는
여름의 계절이 다가 왔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푸르른 유월 입니다
바람 불어 시원하고요
논 바닥이 덮혀가는 유월
인생도 늘 유월 같은 인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겨울을 건너고 봄을 건너 보니 6월이네요..
초록이 짙어질대로 짙어진 6월에
마음도 그렇게
긍정의 초록으로 짙어지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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