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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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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7회 작성일 26-03-07 09:00

본문

학춤

 

이남일

 

나비처럼 눈부신 몸짓은

눈발을 스쳐가는 햇살인가.

 

바람을 가르는 날갯짓은

허공에 던지는 그물인가.

 

날아올라도 원하는 것 없고

내려앉아도 비울 것 하나 없이 

 

눈 위에 내려앉은 그림자가

강물에 건져 올린 달빛인 듯

 

내리쳐도 소리는 없고

휘저어도 바람은 일지 않는다.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하얀 몸짓으로 산다는 것은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법포획이 자행되는 땅에서
아무리 덫을 설치하고 총을 쏘아대도 여전히
여전히 학춤이 줄어들지 않는 나라가 되어
학권의 신공 무예로 적을 쓰러뜨리며 이기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공을 향해 하얗게 날개를 펼치면
날개 한번 활짝 폈을 뿐인데
우수수 낙엽처럼 떨어지는 철면피 까만 철갑 옷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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