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믿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언어의 믿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16회 작성일 24-05-14 05:53

본문

* 언어의 믿음 *

                                                     우심 안국훈

 

나를 흔드는 건 바람이 아니라

그대 향한 마음이고

날 목마르게 하는 건 갈증이 아니라

그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안타까움이다

 

나를 아프게 하는 건 가시가 아니라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고

내 속을 까맣게 태우는 건 태양이 아니라

그대 향한 지독한 그리움이어라

 

젊어선 하고 싶은 말 다 했다가

나이 들수록 생각나는 말만 하거늘

내가 쓰고 싶은 언어 쓴다는 게

사노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던가

 

헤밍웨이의 소설 다 읽지 못했어도

백마 한 번 타지 않았어도

알아서 잘하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남의 말을 믿고 살아갈 뿐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그리움 있는 사람은
불행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압니다
설렘은 덤이고요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올 봄은 잦은 봄비에
잡초들이 잘 자라서 생태계도 변한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계절
즐거운 석가탄실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에서 오기에
망서림도 오고 설렘도 오고 때로는
부드러운 아픔도 다가 옵니다.
그리운 속에 움직이는 사랑의
언어가 남아 있기에 행복이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나 둘 피어나던 붉은 장미꽃이 어느새
풍성하니 아름답게 계절의 여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움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 싶습니다
즐거운 공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아프게 하는 건 가시가 아니라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고

---마음에 그리움 하나씩 간직하고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쓸쓸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주역 한 구절에서도 말해주듯
좋아하는 사람은 잘 만나지 못해서
미운 사람은 자꾸 만나게 되어 괴롭다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7건 1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86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5-14
2086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5-14
열람중
언어의 믿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5-14
208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05-14
20863
아마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5-13
20862
우리 엄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5-13
20861
염원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1 05-13
20860
인생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5-13
2085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5-13
20858
또 다른 우주 댓글+ 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5-13
20857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5-13
20856
꽃 그림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05-13
208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5-13
208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05-13
208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5-13
20852
오월의 풍경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12
20851
젊은 날의 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5-12
208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5-12
208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 05-12
208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5-12
20847
독도 아리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5-12
2084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5-12
20845
편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5-11
208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5-11
20843
찔레꽃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5-11
208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5-11
2084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5-11
2084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11
20839
부모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5-11
2083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5-11
20837
사랑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5-11
208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11
20835
칭찬 잔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05-11
20834
어떤 재중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0 05-10
20833
인생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10
20832
의자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5-10
20831
날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5-10
2083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5-10
208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5-10
20828
감사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5-10
208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05-10
208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5-10
208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5-10
20824
봄 따러 가세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5-10
208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5-09
20822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5-09
20821
까치의 고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5-09
208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5-09
2081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5-09
20818
장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