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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여자는 왜 꽃길을 좋아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46회 작성일 24-03-29 06:12

본문

* 나쁜 여자는 왜 꽃길을 좋아할까 *

                                                   우심 안국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인생

젊은 날의 열정도

죽을 만큼 아팠던 사랑도

가슴 속에 사진 몇 장만 남았네요

 

그녀와의 뜨거운 사랑은 하늘이 알고

우리의 굳은 언약은 땅이 알 건만

이별은 한순간 꽃샘추위처럼 찾아왔지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눈물도 다 말랐습니다

 

물 좋고 산 좋은 곳 손잡고 다닌 세월

사계절 돌고 돌아도

봄에 꽃 피고 가을에 낙엽 져도

긴 머리 휘날리던 그녀 모습 지울 수 없네요

 

아련한 그리움은 꽃바람 따라오듯

보고픈 그녀는 꽃길 따라오려나

아 나쁜 여자 정말 나쁜 여자

꽃과 그녀는 봄마다 눈부신 풍경이 된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인의 계절입니다
누구나 꽃 길이 좋긴 좋아요
벚꽃이 비를 맞고 슬픈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하루 다르게 활짝 피어나는 벚꽃은
봄꽃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빗방울 머금은 꽃잎처럼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의 입김이
온 누리를 덮고 있어 어디를 가나
화려하고 환희의 봄을 맛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그녀와 꽃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목련나무 아래 떨어진 꽃잎 보노라면
봄날은 어느새 절정에 이루며
벚꽃은 분홍빛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곱고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시인님 외람되오나
저도 긴머리의 여자를 좋아합니다
키스를 나누고 몸을 뉘일 때도 긴머리카락만 융단처럼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내가 깨어나기 전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남자의 로망은 긴머리 소녀 꿈꾸고
삶의 종착지는 전원주택이지 싶습니다
꿈을 잃지 않으면 행복하듯
희망 넘치는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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