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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려한 봄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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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47회 작성일 24-03-29 09:57

본문

#자작시


또 화려한 봄은 오는데 / 정이산


한글의 봄은 따뜻한 햇볕으로
만물이 소생하고 봄꽃 피는 것을
잘 살피고 바라보라는 때이고

한자의 春도 따뜻한 햇볕으로
산천초목과 새싹이 솟아오르니
새로운 생명을 보여주는 것이며

영어의 봄은 샘물이 솟아나고
새싹들이 땅에서 돋아나는 것을
튀어 오르는 용수철 같은 것이고

불어의 봄은 '프렝탕'이라 하고
'첫 번째 계절'을 뜻하는 말인데
따뜻함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다.

봄은 온화함이 피부로 느껴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때이니
나라와 정치도 새로워져야 한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한글이 세계를 지배할 날이 옵니다
굳이 형용사가 필요 없는 진정한 한글의 나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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