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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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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4-02-27 11:49

본문

새 생명

 

수더분한 며느리 배불뚝이 다되어

하루가 다르다며 힘 부쳐 진땀 빼니

햇살도

가슴을 열고

쓰다듬고 좋다나

 

하마터면 어떨까 노심초사 부모 마음

모태 터널 열 달을 고무락 커는 정성

곱순아

알속 중 알속

거드름 더 부려라

 

낙엽이 떨어지니 사는 게 새로운데

힘겹던 날 벗어나 꽃 나래 펴는 날엔

금자둥이

땅에 솟았나

하늘에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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