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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4-02-19 11:39

본문

전우의 편지/鞍山백원기

 

냇물처럼 흘러간 시간이어도

반짝이고 있는 기억 하나

함께하다 헤어진 전우

뇌리에 간직하고 있는

웃던 얼굴의 아련한 모습

응원의 손뼉 쳐주던 때가

엊그제 같기만 하다

 

월남전 한창일 때

고난의 한 주간 끝나고

아쉽게 헤어진 어느 훗날에

붓글씨로 단정히 써 내려간

반가운 우정의 편지

우표 붙은 전우의 편지가

세월 앞에도 바래지 않았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세월은 흘러도 나이는 흘러가도
흘러가지 않는 것은 마음인 것 같아요...
거기다 오래된 우정은 얼마나 다정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나요..
마음은 그대로인 나를 발견할 때 참 놀랄 때가 많아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한낱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생생하게떠 오른 빛바래지도 않은
월남전에서 고난의 한 주간 끝나고
아쉽게 헤어진 전우의 우정의 편지
제 마음에 담으며 감동을 받으며 다녀 갑니다.
시이님을 훌륭한 애국 전사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까지 함께 치른 전우라면
손편지 하나도 소중하고
끈끈한 전우애는 평생 가지 싶습니다
애써 지킨 나라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
가슴 아픈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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