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날 아침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마지막 가을날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3-11-30 05:29

본문

* 마지막 가을날 아침 *

                                            우심 안국훈

  

만남도 이별도 바람처럼 스치고

사랑도 미움도 강물처럼 흘러가듯

문득 부는 솔바람에

시름도 걱정도 강물 따라 흐르네

 

강물은 흐르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강가에 혼자 왔다가 비를 맞고

쓸쓸히 돌아오는 길은

작년 첫눈 내릴 때 그녀와 왔던 길이었네

 

비는 내리는 게 아니라 그리워하는 것

산사에 혼자 왔다가 단풍 보고

불쑥 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서럽도록 그녀를 기다리고 있어라

 

얼마나 울어야 소낙비가 될까

얼마나 그리워해야 달빛 쏟아질까

어느 가을날 아침

이슬방울에 젖은 내 사랑이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어느새 11월도 가고
12월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은 다음 날 아침 그 태양으로 만나지만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오늘이 마지막 가을 날 아침 그렇게 아름답던
가을을 겨울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마지막 가을날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2월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날마다 맞이하는 하루지만 모두 다 새롭듯
수많은 만남도 저마다 모두 다 색다르지 싶습니다
올해 마지막 전시회를 마무리하며 맞이하는 12월의 아침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가을비 내리고 날씨가 매섭더니
가을과 작별하고
어느새 12월의 아침 밝았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71건 15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4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12-03
194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12-02
1946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12-02
19468
자목련과 황국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12-02
1946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12-02
19466
달이 떴다 댓글+ 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12-02
19465
파도의 겨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12-01
1946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12-01
19463
우체국에서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2-01
19462
풍설 댓글+ 1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5 12-01
19461
추운 고양이 댓글+ 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4 12-01
19460
벌써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12-01
194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2-01
1945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12-01
1945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12-01
19456
동백 피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12-01
194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11-30
1945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1-30
19453
경청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1-30
194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1-30
1945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11-30
19450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11-30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11-30
19448
쌍절곤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11-30
1944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11-30
19446
하얀 겨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11-29
19445
마른 잎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11-29
1944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1-29
19443
흰말채나무 댓글+ 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11-29
194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11-29
1944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11-29
19440
12월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 11-29
19439
아픔 위에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11-29
194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11-29
19437
겨울 그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3 11-28
1943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11-28
1943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11-28
19434
비둘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1-28
194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11-28
19432
봄이 오는 길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11-28
1943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11-28
19430
장터의 겨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11-27
1942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11-27
19428
서리꽃 댓글+ 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1-27
194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11-27
1942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1-27
19425
도道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1-27
1942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11-27
19423
늦가을 戀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11-27
1942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1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