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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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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26-02-23 06:52

본문

나이테
박의용

잘린 통나무들의
각기 다른 형태의 나이테를 보라
모양도
크기도
갯수도
다 각기 다르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
같지가 않다
같을 수가 없다
각기 삶이 다른데
.
보이진 않지만
속을 보면
다 다르다
.
그 다름을 안고 산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을 개성이라 생각하고
존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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