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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뺨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9회 작성일 26-02-13 05:00

본문

* 한 뺨 차이 *

                                       우심 안국훈

 

지켜준다면서 구속하거나

감싸준다면서 소유하고

이해한다면서 설명하려거나

생각한다면서 침묵할 때 있다

 

사랑은 주는 거라면서 집착하고

행복은 감사하는 거라면서 뺏으려 하고

이런 게 전부 날 위한 거라고 하지만

정작 너 자신을 위한 것인 줄 모르며 산다

 

남들이 험담하더라도 무시하면

그 사람의 입만 더러워지고

욕이 배 째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

신경 쓰지 않으면 그 욕은 그 사람의 것이다

 

좋은 말을 하는 건 물을 마시는 것

옳은 일을 하는 건 밥을 먹는 것

사랑한다는 건 머리 감는 것 같나니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어찌 감지 않으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희망을 잃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행복 가득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살아 간다는 것 참 어렵습니다
분수를 지키고 산다는 것 더 어려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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