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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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길
ㅡ 이 원 문 ㅡ
길 길
당신은 어느 길을 걸으셨나요
그 길이 짧지 않던가요
내일이 많았던 길이였고요
이 나의 길이나 당신의 길이나
같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 많았던 내일이 이렇게 적어질 수가
받아들일 날인지 몰라도
기우는 해의 점심 나절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래도 내일이 많을 것처럼 욕심이 생기고
짊어진 짐 못 내려놓으니
이것이 인생이 아닐런지요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이원문시인님 글이 참 좋습니다
잔잔한 물결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글이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길이 멀면 짐을 줄여야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달팽이는 기어서
토끼는 깡총깡총 뛰어서
말은 달려서 저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지 싶습니다
고운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일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반기는곳은 병원입니다
뱡원이라도 받아주니까
다행입니다
저는 골절 사고로 입원중입니다
처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살만한곳입니다
앞으로 삼개월 가량
난 괜찮은데 우리님 아주 힘들어 하네요
부디 건강들 하셔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