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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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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2회 작성일 26-02-16 09:51

본문

   투정의 설

                                              ㅡ 이 원 문 ㅡ


내일은 설날

오늘은 그믐

그믐과 설이 오고 가는 밤인가


잊혀진 설날

싫어진 설날

오는 설도 싫고 이 그믐도 싫다


모두 다 버린

떠나온 고향

무엇이 그믐이고 초하루인가


추억 하나만

가슴에 남고

곁방살이의 밤 하얗게 바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떠나온지 6,70년
고향쪽 하늘만 보라봐 집니다
여자는 돌아갈때 친정 조상이 데려간다고 했습니다
시집온지 오십년이 훨씬 넘았습니다
그런데 고향쪽 하늘만 눈이 가는지

모두 건강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2025년 음력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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