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부끄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3-10-11 20:46

본문

부끄럽다
        -  다서 신형식

여지껏 쓴 나의 가을시들은
전부 무효다
홀로 이별을 고하고,
홀로 슬픔에 사로잡혔으니
그 슬픔도 무효다
그 이별도 모두 무효다
그래서 가을이면 부끄럽다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것들의
발목을 잡으며
슬프다는 핑계를 댄 내가,
이별이란 누명을 씌운 내가
이 가을이 되면 부끄럽다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부끄럽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 물들고 낙엽 지는
가을이 되면
아쉬움과 부끄러움이
찾아오고 후회하게 되나 봅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야하는 것들을
우리는 이별이라 부르고 있었네요.
그렇네요....그래도 쓸쓸합니다^^

Total 27,434건 17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84
가을빛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0-12
18983
외로운 하루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10-12
18982
가랑잎 편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 10-12
1898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12
1898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10-12
1897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0-12
18978
삶의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0-12
18977
나 위한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10-12
열람중
부끄럽다 댓글+ 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0-11
1897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10-11
18974
골무의 비애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10-11
1897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0-11
1897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10-11
1897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10-11
18970
새벽 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10-11
1896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10-11
189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10-11
18967
민들레 사랑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10-11
18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0-10
18965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10-10
18964
가을 계곡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10-10
189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0-10
189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10-10
18961
허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0-10
18960
강물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10-10
189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10-10
189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10-10
18957
한글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10-09
18956
수고하는 삶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10-09
1895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 10-09
18954
다 잘될 거야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10-09
189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10-09
1895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10-09
1895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0-09
1895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10-09
189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10-09
18948
이왕 살 바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0-09
1894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10-09
18946
유감/김용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0-09
18945
무너진 언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10-08
1894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0-08
1894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10-08
189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10-08
18941
낮달 한 잔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10-08
189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10-08
189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10-08
189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10-07
1893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0-07
18936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10-07
1893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10-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