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이라는 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망설임 이라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86회 작성일 23-09-26 08:28

본문

망설임 이라는 것 

                  박의용


선택의 여지가 많으면

망설이게 된다

오직 한 길뿐 이면

그 길로 가면 되지만

여러 갈래의 길 앞에선

망설이게 된다

그건 사람도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갈 길 많은 넓은 마당에서

냥이가 갈 바를 못 정하고

망설이고 있다

선택지의 다양함

시간적으로 한가함

성격적으로 우유부단함

그를 멈추게 한 것은 무엇일까


망설임은 정지요

나아가야 할 때 정지는 곧 후퇴이다

생에서도 마찬가지다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간다

보람 있게 살아가는 법은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갈팡질팡 하지 않고 전진하는 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34건 17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8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10-02
18883
소소한 일상 댓글+ 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10-01
1888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10-01
1888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10-01
1888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09-30
18879
시월에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9-30
18878
빈 자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9-30
18877
구름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09-30
18876
세 번의 기회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9-30
188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9-29
1887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9-29
188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9-29
1887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29
1887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09-29
18870
10월의 기도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0 09-29
18869
별리別離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9-29
18868
추석 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9-29
18867
웃음 한 마당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09-29
18866
고향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09-28
18865
한가위 성묘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9-28
18864
송편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9-28
18863
바다와 배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9-28
188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9-28
188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09-28
188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9-28
188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9-28
18858
하늘 저 멀리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9-28
18857
추석의 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9-27
1885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9-27
188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9-27
1885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9-27
18853
오래된 후회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9-27
18852
강과 인간 댓글+ 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9-27
188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9-27
18850
추석 명절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09-27
18849
한가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09-27
18848
노을이 탄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9-27
1884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9-27
18846
차선은 없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9-27
188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9-27
188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9-26
18843
삶의 양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9-26
1884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26
18841
반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09-26
열람중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09-26
188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09-26
188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9-26
188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9-26
1883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9-26
188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9-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