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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앞에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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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18회 작성일 23-09-13 01:39

본문

   공자 앞에 문자

김삿갓 시 한편 감상
김삿갓 시인
어느 신비 집을 찾아갔다
때가 되니
선비 집 마님
人(인) 良(양) 卜(복) 一(일)
(食上을 올릴까 하니)
선비 왈
月(월) 月(월) 山(산) 山(산)
(朋出 벗이 나 가거든)
김삿갓
丁(정) 口(구) 竹(죽) 天(천) 이로구나
(可 笑 가히 웃긴다.)
때 거리가 고갈 되어
심심풀이로 써 보았습니다.
정성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선비들은 춥고 배고파도
양심을 팔거나 기개 꺾지 않고
글을 짓고 시조를 읊고
해학을 즐기며 살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선비와 김삿갓
두 부느 대화 마음에 담고 갑니다.
창밖에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 요란스럽던 더위도
오늘은 물러간듯 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즐거운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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