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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그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00회 작성일 23-08-07 17:04

본문

   가엾은 그림

                                ㅡ 이 원 문 ㅡ


나 아닌 누가 나의 그림을 그릴까

보았어도 못 그릴 그 나의 그림을

그렇게 그린 그림이 건만 모두 다 잃어

기억을 더듬어 다시 그리려 해도

이제는 시간이 짧아 그릴 수가 없다


그저 회상하며 바라만 볼뿐

어디에 가 무엇 하며 어떻게 그린 그림인지            

한 세월을 그렇게 저물도록 그린 그림인데

기억에 걸려 있어도 안 보이는 그림이 더 많고

보여도 그 그림을 어루만져만볼뿐이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아닌 누가 나의 그림을 그릴까
보았어도 못 그릴 그 나의 그림을"

참으로 아리송한 시심에
저도 아리송해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어느 때까지는 선명하던 기억이
차츰 희미해져 갈 때 있듯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할 때 있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폭우와 폭염이지만
마음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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