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수 승소(僧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락국수 승소(僧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92회 작성일 23-08-06 02:27

본문

가락국수 승소(僧笑)


 정민기



 젓가락을 들어 가락국수 한 그릇
 먹기도 전에 그는 저절로 방긋방긋 웃는다
 일반 국수보다는
 면발이 굵은 것이 특징인 가락국수
 한 그릇만 먹어도 웃음이 가라앉지 않고
 냉커피 얼음처럼 둥둥 떠서
 유유히 유랑하고 있다, 상처로 구멍 난
 마음을 메꿔주는 자비로움이 맑게 흐른다
 그 누구의 파란만장한 삶이라도
 당연히 부럽지 않을 정도로 웃음이 넘친다
 후루룩후루룩, 국수 가락이
 신나게 장단 맞추는 소리 퍼져 나간다
 냇물처럼 고요하게 흐르는 마음을
 그대에게 거저 주고 싶을 정도!
 축 늘어진 햇살이 국수 가락처럼 내리는
 무더운 여름 한낮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길의 길》 등, 동시집 《바람의 도서관》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집 《길의 길》

영업점 소개 시 수록된 이곳
도양읍 카페 엉클제이, 과역면 커피농장 산티아고 카페에
손님분들 보시도록
사장님께서 카페에 비치해 놓으셨습니다.
언제 한번 들르라고 하시네요.

6곳 수록 영업점에 3권씩 증정하였습니다.

몇 년 동안 이어온,
영업점 소개 시 수록 시집을 해당 영업점에 증정!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영업점을 응원하기 위한 일인데,
저를 알리고, 제 시를 알리는 기회가 됩니다.

몇 권의 시집ㆍ동시집이
최근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Total 27,435건 18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8-06
18334
습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08-06
18333
미혹의 영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8-05
1833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8-05
18331
저무는 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8-05
1833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8-05
1832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08-05
1832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08-05
183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08-05
18326
쏟아진 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8-05
18325
간이식당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8-05
1832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08-04
18323
노을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08-04
1832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8-04
18321
여름날의 해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8-04
183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8-04
18319
상상의 날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08-04
18318
검정 고무신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08-04
18317
매미 점쟁이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8-03
1831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08-03
18315
고향의 냇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8-03
1831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8-03
1831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8-03
18312
그대 가슴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8-03
18311
8월에는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8-03
1831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8-03
18309
동행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3 08-03
1830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8-02
18307
먼 생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8-02
1830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8-02
1830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08-02
18304
재출발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8-02
18303
간이역에서 댓글+ 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8-02
183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8-02
1830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8-02
1830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08-02
18299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8-02
18298
허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8-01
18297
사랑의 시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01
1829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08-01
182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8-01
182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8-01
1829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8-01
1829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8-01
18291
웃음 잔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08-01
1829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7-31
1828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07-31
1828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07-31
1828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7-31
1828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