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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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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3-07-28 16:05

본문

편안한 세상

행복은 보이지 않는, 느낌이다
희망하거나 비교하면
멀리로 달아나는 도착지가 된다
만족을 알아야 행복이 곁으로 온다

정의는 통섭적으로 기준이 되는
불변의 사회 규범이다
아닌 건 아니라는 도덕적 법칙이다
내 기준을 강요하면 정의는 사라진다

실천하지 못하는 사회적 통념은
무질서의 세상에
아닌척 하면서, 그런척 사는
두 얼굴의 인생을 연출해 낸다

정의는 처음부터 없었다
벽에 걸린 좌우명처럼 바라만 보다
실종되는 신기루였다
지금 껏 세상이 그랬다

한편으로 치우치는 편견은
또 한편의 편견으로, 세상은
나만 옳은 싸움판이 된다
지지불태知止不殆 멈출 곳을 알면 편안해 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세상은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
좀체  타협이란 게 없다 보니
세상 시끄럽고 혼란하지 싶습니다
폭우 그치니 폭염이 기다리지만
마음은 기분 좋은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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