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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앞두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39회 작성일 23-07-10 06:54

본문

초복을 앞두고 / 정심 김덕성

 

 

여름은 익어가는 계절

세월의 흐름으로 여름이 열리니

어제도 그랬듯 오늘도

햇살은 기세당당하게 폭염으로

초복의 문을 연다

 

나무는 꿈을 잃지 않고

여념 없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초록빛 옷으로 갈아입고 고맙게

햇살을 잠재우며 시원하게

그늘이 되어 준다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

익어가는 계절인지라

초복에도 더위와 싸워 이겨

시들지 말고 씽씽한 초록빛으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숙하게 살면 어떠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찾아온 초복인데
올해는 마치 더디 찾아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활짝 피어나는 연꽃처럼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날이지만
마음은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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