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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7회 작성일 23-06-05 01:33

본문

내가 태어나던 날
미인 노정혜

내가
태어날 때
우리 집은 울었다
딸로 태어난 죄가 얼마나
무겁기에 우리 엄마
몇날을 우셨다

지금은 딸이 태어나면
꽃나발이 집안을 채우는 시대
생각도 바뀌고
관습도 변했다
엄마 없이 태어난 자식
없습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엄마 도와주셔요
엄마를 부릅니다

하늘로 가신 우리 엄마
엄마가 기대하는 딸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엄마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오늘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습니다

2023,6,5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는 대를 이어야 한다는
절대적인 관습으로 인해
딸이 태어나면 엄마의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시원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감사합니다
오늘 오월장미 처럼 우리 활짝 옷어볼래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시대상이 변하여
딸은 보배요
아들의 자리는 말이 아닙니다.
지난 날 어머니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으리라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받으며 머물다 갑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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