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오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스승의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57회 작성일 23-05-15 12:31

본문

   스승의 오월

                                   ㅡ 이 원 문 ㅡ


웃는 아이 우는 아이

기쁜 아이 슬픈 아이

가슴 메이는 스승의 마음

그때를 아시나요


급식소 강냉이 죽에 울고 웃던 날

그 아이들이 지금 우리들이 아닌지요

함께 울고 웃던 스승의 마음

스승의 은혜를 어찌 잊을까


급식소 뜰에 줄 서서

양은 변또 들고 줄 서 있던 날

강냉이 죽 한 국자 더

누구의 것이 더 많을까


그나마 받아 들고 뒤 돌아서면

힘 센 아이에게 반쯤 빼앗기니

나머지 입에 넣을 것이 얼마나 될까

허기에 배고프고 빼앗기니 서럽다


집에 가면 찬장에 짠지쪽 사발 하나

입맛만 그저 저녁이라 해야 멀건 콩나물 죽

무엇을 얼마나 먹어 배부르다 할까

비 내리는 날에는 더 춥고 배 고팠다


결석 날 들녘 일에 못간 학교

허기에 십리 길 배고파 못 간 학교

돌림병에 그 몇 날 며칠

가정 방문의 선생님께 얼굴을 못 들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힘들었죠
그들이 지금 대한민국 만들었습니다
다리밑에 거지들이 세운 나라들입니다
전쟁에 가족 잃고 집 잃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나
다리밑에 한자리 찾아 등붙일 수 있음
다행이라고 했답니다
그때를 잊어면 아니됩니다
평화가 안착될 수록
전쟁을 준비하라 했습니다
우리우리 정신차리가 나라 잘 지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Total 27,432건 19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32
성호를 긋고 댓글+ 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5-18
17631
곗날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5-18
1763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5-18
1762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05-18
17628
오늘의 현상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5-18
176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5-18
1762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5-18
17625
축복의 하루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5-18
1762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5 05-18
176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5-17
1762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5-17
17621
찔레꽃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05-17
1762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5-17
1761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5-17
1761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5-17
1761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5-17
176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5-17
176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5-17
176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5-17
176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05-17
17612
눈매, 눈맵시 댓글+ 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5-16
17611
운명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5-16
176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5-16
176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16
1760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5-16
17607
관계의 종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5-16
1760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5-16
17605
바위처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5-16
17604
보통의 삶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05-16
1760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05-15
17602
빈대떡 타령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5-15
176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5-15
17600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5-15
1759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5-15
열람중
스승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5-15
1759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05-15
1759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5-15
175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5-15
17594
꿈의 빈집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5-15
175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15
175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5-15
1759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5-15
17590
비빔 국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5-15
1758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5-14
175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5-14
17587
농촌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5-14
175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5-14
175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5-14
175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5-14
1758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5-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