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카시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3-05-03 06:56

본문

 아카시아꽃


 정민기



 5월의 바람 소리 없이 돌아다니며
 흐느끼는 이 누구인가, 두리번거린다
 저기 외따로 떨어져 있는
 벤치 옆 아카시아 한 여자
 너는 왜 그토록 서럽게 울고 있니?
 벌, 나비 옥신각신 다투며
 향기를 넘나들고 있다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걸음으로
 멀어져 가는 바람이 넘어질 것 같다
 머리를 쥐어박듯 쏟아지는 햇살
 눈물 환하게 켜 든 저 여자,
 눈부실 정도로 황홀하기만 한데
 서러움 한 움큼 꿀꺽 삼켜도
 그 마음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다가온 바람에 화들짝!
 긴 머리카락 한들한들 흔들거린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외로운 풍경을 서서히 지우는 저녁》 등, 동시집 《봄이 왔다!》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에 흔들리는
아카시아 여인 애처롭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7,432건 19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53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08
1753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5-08
175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5-08
175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5-08
1752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5-08
17527
하얀 그리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5-08
175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05-08
17525
밥벌레 댓글+ 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5-08
17524
오월의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5-07
175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05-07
1752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5 05-07
17521
봄 길에서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5-07
1752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07
1751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5-07
17518
비 오는 오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5-06
1751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5-06
17516
거저 받은 것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5-06
175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5-06
175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5-06
1751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5-06
1751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5-06
17511
세월의 풍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5-06
175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9 05-06
17509
아카시아꽃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5-05
17508
아이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5-05
1750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5-05
17506
오월의 시 댓글+ 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5-05
175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5-05
175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05-05
17503
연꽃 정신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5-05
175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0 05-05
175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5-04
17500
오디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05-04
1749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5-04
174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05-04
17497
봄의 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5-04
1749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5-04
1749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5-04
1749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5-04
17493
과학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05-04
1749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5-03
1749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05-03
17490
구름의 오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5-03
1748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5-03
174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03
174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05-03
174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5-03
열람중
아카시아꽃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5-03
17484
아름다운 꿈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05-03
174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