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풍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세월의 풍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40회 작성일 23-05-06 05:44

본문

* 세월의 풍화 *

                                                    우심 안국훈

  

밥 잘 먹고 잠 잘 자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던 친구

엔간하면 도 넘는 일 하지 않았는데

어중된 나이에 부음이 웬 말이냐

 

태어나지도 않으면 죽을 수도 없는 일

마음을 가슴속에 감추면 달아날 여지가 없듯

입만 열면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를

얘기를 그렇게도 주저리주저리 했던 걸까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에 혈이 따르니

정신은 몸으로 몸은 마음으로

기가 돌아야 온전히 살아있는 거다

 

인생은 끝도 없고 결론도 없는 것

들숨과 날숨 번갈아 쉬며

누구나 때를 알고 기회 잡아야 성공하고

세월 앞에선 영원함도 없고 기쁨과 슬픔도 풍화된다

댓글목록

지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끝도 없고 결론도 없는 것"
그저 반복하는 일상 속에서
의미와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봄비 내리는 날...
촉촉한 적심이 있으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지비 시인님!
봄비가 제법 내리더니
짙어지는 신록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아침이 참 반갑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누구나 언젠가는 갈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내는 마음은 너무 많이 아픈  것 같아요.
얼굴 볼 수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새삼 마음을 때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지인의 부음을 문득 접하노라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
실감이 간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가 그 길은 가야 할 길이죠
어제 멀쩡했던 사람도
오늘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인생 무상이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행복 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열심히 살다 보면 여전히 목이 마르듯
내일 일을 아무도 모르지만
스스로 건강을 챙기며 사랑할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7,432건 19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53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08
1753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5-08
175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5-08
175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5-08
1752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5-08
17527
하얀 그리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5-08
175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05-08
17525
밥벌레 댓글+ 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5-08
17524
오월의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5-07
175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05-07
1752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5 05-07
17521
봄 길에서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5-07
1752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07
1751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5-07
17518
비 오는 오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5-06
1751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5-06
17516
거저 받은 것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5-06
175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5-06
175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5-06
1751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5-06
1751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5-06
열람중
세월의 풍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5-06
175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9 05-06
17509
아카시아꽃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5-05
17508
아이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5-05
1750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5-05
17506
오월의 시 댓글+ 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5-05
175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5-05
175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05-05
17503
연꽃 정신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5-05
175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0 05-05
175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5-04
17500
오디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05-04
1749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5-04
174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05-04
17497
봄의 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5-04
1749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5-04
1749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5-04
1749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5-04
17493
과학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05-04
1749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5-03
1749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05-03
17490
구름의 오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5-03
1748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5-03
174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03
174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05-03
174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5-03
17485
아카시아꽃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5-03
17484
아름다운 꿈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05-03
174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