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다가 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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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다가 갠 날
젊은 엄마가 옥양목 앞치마
반듯하게 매고
부엌에서 손님 맞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
젊은 아버지가 원추리꽃 꺾어
소 귓등에 꽂아주고
무지개 뜬 산길 넘어
소 앞세우고 돌아올 것 같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봄비 내리고 날이 개니
어제부터 다시 화사한 봄날입니다
박태기나무에 라일락나무까지
활짝 피어난 미소가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김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조석으로는 날씨가 몹시 쌀쌀해
외출할 때 옷 입기가 여간이 아니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