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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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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43회 작성일 26-02-04 07:01

본문

새벽닭
미인 노정혜

닭의 목을 비투러도 새벽은 온다
김영삼 어록

겨울이 가려하고
봄은 오려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자유 대한민국
이곳에 태어남은
하늘의 축복이 임하셨다

봄이 곧 당도한다는
알림이 온다

아이는 우리 집 꽃밭에 봉선화 채송화
심을 거야
농부는 삽과 갱이를 찾는다

콧노래 소리
온 동네 울려온다

아 좋구나
겨울산에 하얀 눈이 쌓였지만
봄은 오고야 만다

봄이 달려오고 있다
진달래꽃 머리에 꽂고
봄노래 들려올 거야

우리 우리
손에 손 잡고
봄노래 부르며
봄 마중 가세


2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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