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너에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넘어진 너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3-04-03 12:04

본문

넘어진 너에게/ 홍수희

 

 

곰곰 생각했다

넘어진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는 네 말에 대해

 

곰곰 생각한다

몇 날이 가도 용서가 안 된다는 네 말에 대해

 

조금만 미루어 가늠해본다

넘어진 누구도 용서할 수 없으리란 네 말에 대해

 

염려스럽지 않은가,

내가 나에게 댄 잣대가 타인에게 댄 잣대라니

 

놀랍지 않은가,

내가 나에게 베푼 것이 타인에게 베푼 것이라니

 

숙연해지지 않는가, 내가 나를

허리 굽혀 일으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라니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그 뿐입니까
평소 넘어진 자를 생각지도 않았던 자들이 자기 때가 오면
라면 박스를 들고 방송 인증샷을 하거나 경로당을 찾아갑니다
개보다 못한 전통입니다

넘어져 자기 힘으로 일어서지 못 하면 누가 일으켜야 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무감하고 부패한 시대인지
미안하지만 유치원에서부터 정치 종교 시인들까지도 그러합니다
왜요? 제 말이 잘못 되었는가요?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그럼요. 공감합니다...
어느날 실수로 넘어진 지인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서
곁에서 손을 내미는 손길마저 뿌리치며
오래 고뇌하는 모습에서 시상을 떠올렸답니다..
때로는 자신이 자신을 일으켜세워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답니다..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생각은 하면서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자기의 내면 아이와 이야기 하고
스스로 보듬으며 때로는 위로하며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불이야기가 끊이지 않더니 드디어
비가 내리네요...
가뭄 끝에 내리는 비는
얼마나 반가운지요.
저 내리는 봄비처럼 촉촉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7,432건 20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23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4-06
17231
늙은이여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4-06
17230
기둥이 되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4-06
1722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4-06
1722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4-06
172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4-06
17226
사랑심기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04-06
172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4-06
17224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4-06
17223
소꿉의 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4-05
1722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4-05
1722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4-05
172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4-05
172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04-05
1721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4-05
17217
세월의 흔적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4-05
17216
꽃잎 바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4-05
17215
긍정이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4-05
1721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4-05
17213
작은 사랑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4-04
1721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4-04
17211
순례자의 꿈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4-04
1721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4-04
17209
위험한 입질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4-04
1720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4-04
172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4-04
17206
벚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4-03
1720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4-03
17204
큰개불알꽃 댓글+ 2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4-03
1720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4-03
열람중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4-03
1720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04-03
1720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04-03
1719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4-03
171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4-03
17197
봄빛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4-03
1719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4-03
17195
행복 만들기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4-03
1719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4-02
171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4-02
1719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4-02
1719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4-02
1719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4-02
1718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4-02
1718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4-02
171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6 04-02
1718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04-02
1718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4-01
17184
봄 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4-01
1718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