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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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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61회 작성일 23-03-24 10:57

본문

나와 詩 


우리 생활에 시는
수많은 소재로 다가온다
모든 것이 다 시가 된다
시가 되지 않는 것은
그냥 지나치기 때문이다
시인은 모든 사물과 연애를 해야
지나치게 장식하거나
꾸밀 필요 없다
충분히 경험 한 것이거나
느낌과 생각의 크기만큼
인생의 깨달음이 묻어 나는 사유
시를 과대평가하지 말고
그렇다고 과소 평가도 하지 말자
꽃과 향기를 억지로 지어내려 하지 말자
청춘의 꽃과 향기는 이미 죽어
화석이 되어 버렸다
내 곁에 살아 굼틀거리는
생생한 삶의 현실이 있을 뿐
삶을 화선지에 담아
한 편의 시로 승화 시켜 보자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난 날 있었던 모두의 것이 시가 되나 봅니다
경험 많은 인생 경험 많은 모두의 삶
그 자체의 것이 시가 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선배님의 생각과 시각이 맞습니다
보이는것이 시가 될 수 있습니다
생명들이 저마다의 살았다고 난리도 아니고
꿈을 펼치겠다
하루가 다르게 녹색으로 색칠합니다
우리는 모방을 모른다고들 속삭입니다
크로바 잎들이 행운을 드린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옛날은 춘곤기
잠간만 벗어나면 나물캐는 아낙네들이 보입니다
평화입니다
항상 존경과 감사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안드리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며 주신 말씀
마음 가득하게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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