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란의 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뒤란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3-03-18 17:35

본문

   뒤란의 봄

                                  ㅡ 이 원 문 ㅡ


양지 없는 뒤란의 봄일까

잠시 잠깐 햇볕에 봄바람 스쳐가고

겨우내내 얼었던 흙 절기에 맞춰 녹는다

드문 드문 돋은 냉이와 쑥 겨우살이의 풀

또 한 곳에 돋은 난 추워서 어떻게 하나

나들이의 병아리도 그냥 지나치는데


이맘때의 뒤란 추워도 피는 매화꽃의 뒤란

한 그루로 핀 흰 매화꽃 송이 춥지 않을까

썰렁한 굴뚝 뒤 묵은 거미줄 너플대고

쓰러질 듯 누운 굴뚝에 낀 그 끄림만큼이나

벽에 걸린 호밋자루 아이들 손 기다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32건 20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0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3-22
1708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3-22
17080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3-22
17079
마음의 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3-22
17078
동행자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8 03-22
170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3-21
1707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3-21
1707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3-21
1707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3-21
1707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03-21
1707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3-21
170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3-21
17070
희망과 행복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3-21
17069
백 년 인생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03-21
17068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3-20
17067
메아리 인생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3-20
1706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3-20
17065
구름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3-20
1706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3-20
1706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03-20
1706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3-20
1706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20
170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3 03-20
17059
할미꽃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3-20
17058
버들강아지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3-20
17057
좋은 경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3-20
1705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3-19
1705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3-19
17054
석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3-19
17053
말머리성운 댓글+ 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3-19
170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3 03-19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3-18
1705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3-18
1704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3-18
1704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3-18
17047
명품 인생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3-18
17046
인생길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03-18
1704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3-17
17044
진달래의 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03-17
1704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3-17
1704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3-17
17041
제비꽃 댓글+ 3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3-17
17040
믿을 거다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3-17
17039
봄이 왔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7 03-17
170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3-17
1703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3-17
17036
나의 삶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03-16
17035
툇마루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03-16
1703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3-16
1703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03-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