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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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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21회 작성일 23-03-15 17:57

본문

   뒷산의 봄

                                ㅡ 이 원 문 ㅡ


적막한 뒷산 마루 무슨 소리가 들릴까

바라보는 먼 들녘 아무도 없고

꺾어 쥔 진달래만이 볼 수록 아름답다


어려서 그렇게 예쁘기만 했던 진달래

이제는 가냘피 이 마음의 꽃이 될까

가냘피 예쁠 수가 더 붉게 붉게 이렇게 예쁠 수가


비둘기 울음에 올려 보는 하늘

머리 위의 흰 구름 어디로 흘러가는지                

가냘픈 진달래의 마음 구름 위에 얹는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산에 진달래처럼 가냘프나 우리가 배고픈 시절에 따 먹었던 꽃이 진달래였습니다
그러나 그 꽃이
떠나는 이의 등뒤에다 아름 따다 쏟아부어 주겠다는 시객의 노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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