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도 봄은 오는 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눈 속에도 봄은 오는가?
태풍이 불어도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눈길 헤집고 때 되면 찾아오는 님
다소곳한 미소로
산수유 가지에도
매화나무 가지에도
봄 하모니 즐겁다
봄이 즐거울 수 없는 우리네
바람이 분다.
기대와 부푼 마음 보다
흑색 바람이 꽃 바람을 숨죽이고
지저귀는 매스컴엔
새 소리 요란하다
저 꽃 보다 맑고 아름다운 사람 누굴까
심히 걱정스럽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추위 속에서도
요즘 지인이 보내주는 봄꽃 소식 듣노라면
이미 봄이 한 발짝 다가온 듯합니다
잔설 속에 피는 설중화처럼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알고보면
겨울 자궁 속에서 태교음악을 들으며 봄이 자라고 있고요
모성의 진통 끝에서 봄이 태어나지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춥기는 몹시 추워도 해 뜨는 방향이 봄을 알리고 있어요
조금 길어진 하루인가 봅니다
저는 새벽 03 : 30분에 출근한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